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여자친구, 아내, 와이프 생일 밥상 차려주기

by 귀요미 다성 2021. 1. 13.

여자친구, 아내, 와이프 생일 밥상 차려주기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 생일이었는데요.
우리 썽이가 저를 위해 생일 밥상을 차려 줬어요 ㅎㅎ
서프라이즈 해준다고 몰래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더라구요. ㅎㅎ

기특한 우리 썽이 ^^
덕분에 생일을 정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나 아내분 밥상을 남자가 차려 주는 일은 흔치 않을것(?) 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ㅎㅎ
음식을 잘 하는 남성분에게는 아닐 수도 있지만요.

여자친구나 아내분에게 어떻게 생일 밥상을 차려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제가 후기 남겨 봅니다.

다행히 우리 썽이가,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뒀더라구요.

평소 음식을 안해본 썽이였기에,
조금만 잘해도 매우 큰 만족을 줄 수 있죠.

썽이가 고른 메뉴는
생일에 빠질 수 없는 미역국,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잡채,
그리고 파티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스테이크!



경제적,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항상 효율성을 추구하는 우리 썽이는,
요리에도 규모의 경제를 적용해서
재료 한가지가 다양한 음식에 쓰일 수 있도록
메뉴를 선정했다고 하네요. ㅎㅎ

즉,
소고기 하나로 스테이크, 잡채, 미역국의 기본재료가 모두 해결이 되고,
버섯 하나로 스테이크에도 곁들이고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로 활용하는 식으로 말이죠.

아주아주 칭찬합니다 ^^



[썽이의 요리 과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마트에서 산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재워 놓습니다.


소금, 후추, 올리브유를 적당히 넣고 2시간 정도 냉장고에 숙성시켰다죠. 일명 '마리네이드' 비법인데, 블로그 찾아보면서 열심히 했다네요 ㅎㅎ


2. 잡채 재료들을 기름에 볶고, 당면을 삶습니다.
그리고 미역국도 끓입니다.




3. 삶은 당면과 잡채를 한번에 섞어서 참기름, 설탕, 간장으로 간을 해주고 잡채를 완성합니다.




4. 마지막으로 재워둔 스테이크를 냉장고에서 꺼내, 취향에 따라 구워 완성합니다.

양파와 버섯도 곁들이면 좋겠죠.



5. 예쁘게 플레이팅 합니다.



6. 케이크도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아주 훌륭한 생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게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다 ~ 먹었지요 ^^


요리를 잘 못하지만 여자친구, 아내분께 생일상을 차려줄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망설이시는 분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애정이 듬뿍담긴 음식, 사랑을 먹는다는 감동만으로도 세계 최고 요리입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 ㅎㅎ

그 어떤 선물보다도 고귀하고 귀중한, 인생 최고의 밥상이자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자친구, 아내, 와이프 생일 선물 추천, 여자들이 받고 싶은 선물 BE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