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_내추럴그린티 사용 후기(내돈내산)

리스테린 내추럴그린티 사용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리스테린 내추럴그린티 사용 후기 남겨보려구요.

저는 쿨민트랑 쿨시트러스 오렌지 두가지 써봤는데, 둘다 너무 강해서 힘들었어요.
쓸때 눈물이 고일 정도로 너무 괴로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순한 것으로 골라봤어요.
마일드 중에서, 내추럴그린티 사용후기가 가장 좋은거 같길래 내돈내산 해봤습니다.

쿠팡에서 750ml 두개 9천원대에 살 수 있을때, 얼른 샀어요 ㅎㅎ 싸게 득템한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녹차성분이 함유되었다고 쓰여있네요.
불소 성분 강화로 충치 유발 세균까지 막아주는게 특징인가봐요.

궁금해서 바로 뜯어서 써봤어요.

리스테린 처음 쓰면, 뚜겅 열때 당황하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이게 잘 안열려요 ㅎㅎ
누르면서 돌려야 열리거든요.
꾀 센 힘으로 눌러야 열려요.

컵에 반정도 따라서, 30초 정도 오물오물 해주면 됩니다.

사용해본 느낌은,

일단 쿨민트나 시트러스보다 훨씬 마일드 해요.

그러면서 티트리 향이 강하지는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쿨민트나 시트러스보다 저한테는 잘 맞고 만족스럽더라구요.

쿨민트나 시트러스가 많이 매워서 적응 못하고 할때마다 눈물 흘리셨던 분들,
리스테린 내추럴그린티 마일드 써보시면 저처럼 만족하실 거 같아요.



리스테린은 사용후 입안이 확실히 개운해져요.
그래서 양치한지 오래됬으나, 음식물 먹지 않아서 양치 또 하기 애매할 때, 그런때 쓰면 딱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다이어트 할때도 좋아요 ㅋㅋ
양치하면 입맛 줄어드는 것처럼,
리스테린으로 입안 세척해주면 입맛이 신기하게도 줄어든답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